-- HDMI 2.1 및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패널 탑재
(타이베이 2021년 9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4K 스트리밍 서비스의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용 디스플레이를 구매할 때 4K UHD 해상도 모델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PC 산업 흐름을 보았을 때, 하드웨어 성능이 도약함에 따라 4K 게이밍 퍼포먼스를 그 어느 때보다도 완벽에 가깝게 구현이 가능해졌다. 플레이스테이션 5나 엑스박스 시리즈 X 같은 신세대 게임 콘솔도 몰입형 4K@120Hz 게임플레이를 보장한다. 이러한 흐름으로, 현재 시장에서는 4K 게이밍 모니터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첨단 PC 하드웨어나 신세대 게임 콘솔로 지원되는 굉장한 4K 게임플레이에 몰입하고 싶다면, 단순히 4K 해상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주사율 패널(최소 120Hz)과 HDMI 2.1도 제공하는 모니터를 구비해야 한다. 이는 성능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HDMI 2.1 출력은 오늘날 신세대 콘솔과 NVIDIA RTX 30 시리즈나 AMD RX 6000 시리즈 같은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다. 즉, HDMI 2.1을 지원하는 4K 모니터만이 유행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의미다.
유수한 게이밍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다양한 규격의 4K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된 완전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들 모니터는 모두 HDMI 2.1을 지원하며, 최소 120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한다. 어로스(AORUS) 시리즈의 FI32U, FV43U 및 FO48U와 기가바이트 M 시리즈의 M28U 및 M32U가 좋은 사례다. 일부 모델에는 USB C타입과 KVM 지원 같은 편리한 기능도 장착되어 있어, 업무에서 취미생활까지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퀄리티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기가바이트 4K 게이밍 모니터는 현재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aorus.com/monitors/4k에서 모니터 라인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