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 패키징에 적용
천사들, 2021년 9월 17일 /PRNewswire/ --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은 아이폰 13 시리즈(iPhone 13, iPhone 13 Pro, iPhone 13 Pro Max, iPhone 13 mini)용을 위한 강화유리 2종 '울트라글라스(UltraGlass)' 및 '안티글레어(Anti-Glare)'를 새롭게 출시했다. 벨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자사의 강화유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한다.
신제품 울트라글라스 및 안티글레어 강화유리의 패키징에는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물병 및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의 인증을 획득한 종이가 사용됐다. 이는 벨킨이 최근 발표한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의 소비량을 25%까지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친환경 패키징 외에도 벨킨은 강화유리를 포장하는 봉투 제작에 크래프트지, 식물성 플라스틱 비닐, 콩으로 만든 잉크를 사용하는 등 매장 내 강화유리 애플리케이터(in-store Screen Protection Applicator)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벨킨 CEO 스티브 말로니(Steve Malony)는 "벨킨은 최근 아이폰 13 시리즈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패키징과 제품 생산을 향해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회사로, 환경에 책임감을 갖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신 기술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구상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에 기여하는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트라글라스 강화유리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13 및 아이폰 13 프로는 플랫 엣지(flat-edge) 디자인, 디스플레이 전면에는 세라믹 실드(Ceramic Shield) 유리를 장착해 다른 스마트폰의 화면과 비교했을 때 더욱 강력한 내구성과 낙하 충격으로부터의 우수한 보호력을 갖췄다. 벨킨의 울트라글라스 강화유리는 독일 기술 기반의 리튬 알루미노실리케이트(Lithium Aluminosilicate, LAS) 유리를 적용하여 아이폰 13 시리즈에 더욱 강력하고 유연하며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이온 교환 공법의 적용을 통해 기존 템퍼드글라스(Tempered Glass) 대비 2배 더 높은 수준의 내구성을 구현했다. 사용자들은 동급 최고의 스크래치와 낙하 충격 등으로부터 스크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완벽한 터치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안티글레어 강화유리
벨킨의 안티글레어 강화유리는 아이폰 13 및 아이폰 13 프로를 위한 화면 보호는 물론 최고 수준의 화면 가시성까지 구현한다. 특히 사용자 주변의 자연 조명 또는 인공 조명의 화면 반사율을 감소시켜 사용자로 하여금 밝은 환경에서도 아이폰 13이 제공하는 슈퍼 레티나 XDR(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몰입감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보다 향상된 화면 보호력과 스크래치 방지 코팅을 갖추었으며, 아이폰 본연의 터치스크린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얇게 제작되었다.
About Belkin
벨킨은 광범위한 가전제품 및 기업 환경을 위한 전력, 보호, 생산성, 연결 및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된 벨킨 제품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집이나 직장에 있거나 이동 중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술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2018년, 벨킨 인터내셔널 (Belkin®, Linksys®, Wemo®, Phyn®)은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합병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사람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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