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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호남 TV토론…19일(일) 오후3시 광주MBC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 TV토론회가 당초 23일에서 19일로 당겨져 개최된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대선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가 19일 오후 3시 광주MBC 사옥에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MBC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토론회에 앞서 방송장비 등을 방역·소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토론회장 출입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당선관위는 호남권 경선 온라인 투표 종료 후에 토론회가 진행되면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일정을 당겼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TV토론회는 1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방송사 직원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23일로 연기됐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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