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광주에서 코로나 19 치료를 받던 90대가 숨졌다.
10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A씨가 코로나 19 치료 중 숨져 광주 27번째 사망자로 등록됐다.
지난달 19일 확진된 A씨는 코로나19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전날 결국 숨졌다.
보건 당국은 A씨를 화장한 후 장례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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