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에 이재태(54,사진) 전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
이재태 부대변인은 정책개발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주변에 적이 없을 정도로 넉넉한 인품의 소유자로 신정훈국회의원의 참모중에서도 합리적 사고와 판단력을 갖춘 몇 안되는 인물이다.
신정훈의원의 대표적인 참모인 이재태 도당 부 대변인은 민선3,4기 나주시장 비서팀장, 민선6기 초대 소통팀장,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정책실장, 홍보실장, 총선기획단장 등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책업무를 총괄해 왔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달 2일 신정훈국회의원비서관을 사퇴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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