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9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https://en.imsilkroad.com/trade/index.html ](CIFTIS)가 진행 중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개방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중국의 의지와 행동을 강조하고, 세계 경제에 희망과 확신을 부여했다.
2021년 8월 31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국가컨벤션센터에서 언론인들이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 CIFTIS) 행사장을 찾았다. (Xinhua/Lu Peng)
중국은 올해 코로나19[https://en.imsilkroad.com/z/200318-1/index.shtml ]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정대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세계 공동체와 성장 기회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올해 박람회는 "디지털 미래를 향해, 서비스 중심 개발(Towards Digital Future and Service Driven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이달 2~7일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으며, 전 영역에서 개방과 협력을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 업체가 최신 서비스를 선보일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더욱 범위가 확장된 올해 박람회에는 153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했다. 참가 업체 수는 작년보다 5개 증가했고, 참가 업체 중 포춘 500대 기업 수도 증가했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개선된 사업 환경 덕분에 자석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7년 동안 무역 분야에서 세계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으며, 거의 240개 국가 및 지역과 서비스 무역 관계를 구축했다.
중국은 서비스 부문의 개방을 심화하고자 다양한 조처를 했다. 한 예로, 4년 연속으로 해외 투자[https://en.imsilkroad.com/investment/index.html ] 네거티브 리스트를 줄였고, 개방 약속을 22개 서비스 분야로 추가로 확대했다.
중국은 국경 간 서비스 무역을 위한 네거티브 리스트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디지털 무역 예비 지구를 시범 지구로 갱신하며, New Third Board(National Equities Exchange and Quotations) 개혁을 심화하고, 베이징 증권 거래소를 설치함으로써 개방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중국은 평화, 개발 및 윈윈 협력을 '황금 열쇠'로 삼아, 세계 경제뿐만 아니라 서비스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23656.html
출처: Xinhua Sil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