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9월 7일 (화)부터 10일 (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영국관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부문을 대표하는 영국 기업들을 소개한다.
영국은 최근 향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녹색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10대 분야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이 10대 분야 중 하나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의 혁신적인 전환이다. 영국은 전기 자동차로의 교통 생태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가 인프라를 혁신하여 전기차 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영국관에는 런던의 상징 ▲LEVC 블랙캡 전기택시,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세계 유수의 기업과 과학 커뮤니티에 첨단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업체, ▲옥스퍼드 인스트루먼츠, 전기차를 위한 개인별 주행거리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사인 ▲스파크 EV 테크놀로지가 참여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 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