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1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 17개사가 F10과 서울핀테크랩(Seoul FinTech Lab)[https://seoulfintechlab.kr/en/]이 공동 주관한 6주 심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서울 소재 핀테크 지원센터인 케이액셀러레이터(K Accelerator)[https://k-batch.org/]가 후원한다.
이 파트너십은 F10의 글로벌 투자자, 멘토어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며, 한국 금융산업에서 혁신을 도모한다는 서울핀테크랩과 케이액셀러레이터의 목표를 실현한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일에 처음으로 가상 시범을 선보였는데, 여기에는 전 세계 곳곳의 투자자,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소영 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F10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취리히부터 싱가포르까지 이어지는 국제적인 핀테크 에코시스템을 접하게 된 스타트업들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언급했다.
소재문 케이액셀러레이터 CEO는 "이제 이들 스타트업이 전 세계 진출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준비됐다고 자신한다"라고 덧붙였다.
F10 싱가포르 책임자 Jonas Thuerig는 "직접 이곳 서울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며 "이들 핀테크 기업의 역량과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의 F10 네트워크는 광범위하다"면서 "자사는 항상 은행업과 보험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사의 목표를 공유하는 파트너를 모색한다"라고 설명했다.
17개 스타트업 명단에 관한 추가 정보는 여기[http://www.f10.global/press/17-south-korean-fintech-startups-graduate-acceleration-f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F10 싱가포르의 다음 인큐베이션 프로그램(Incubation Program) 신청이 조만간 마감된다. 초기 단계에 있는 유망한 핀테크와 인슈어테크 기업은 여기[https://www.f10.global/incubation]에서 신청할 수 있다.
F10은 소개, 추가 논평 또는 매체 인터뷰도 제공한다.
F10 소개
F10은 취리히, 싱가포르, 마드리드 및 바르셀로나에 사무소를 설립한 글로벌 혁신 에코시스템이다. F10의 사명은 은행업과 보험의 미래를 위해 기술 스타트업과 대형 사업체의 연합을 도모하는 것이다. F10은 핀테크, 인슈어테크, 레그테크 및 딥테크 분야를 아우르는 인큐베이터와 액셀러레이터를 바탕으로 국제 조직과의 협력을 자극하는 한편,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기업으로 변신시키도록 스타트업을 지원 및 안내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f10.global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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