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재교육 조익수대표 청년취업 음원 발표
디지털 앨범, 30일부터 멜론 등에서 확인
디지털 앨범, 30일부터 멜론 등에서 확인
청년실업난 등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진로·취업송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좋은인재교육(대표 조익수)은 청년실업난 등이 사회이슈로 제기된 가운데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진로·취업송 등 2곡의 음원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 취업전문가로 활동중인 조 대표는 현장에서 만난 학생, 구직자, 퇴직자들이 취업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듣고 자신감과 의욕증진을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쉽고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가사전달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른 배경이다.
좋은인재교육은 한국실용음악심리협회(대표 한신희)과 손잡고 진로취업 응원메시지를 전파했다. 협회는 작곡, 녹음, 음원발매에 힘을 보탰다. 실용음악교육자 양성과 공연기획, 문화체험, 음악재능 기부 등을 통해 지역 실업난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진로송은 진로를 찾기 위한 여정에 꼭 기억했으면 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취업송은 취업 준비과정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의지를 불러주는 내용을 담았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앨범에는 가이드가 있는 MR도 함께 수록됐다. 디지털 앨범으로 30일부터 멜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익수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곡을 통해 진로나 취업의 어려운 부분보다는 즐거운 마음을 갖게 했으면 좋겠다” 며 “‘투게더화이팅’이라는 앨범 제목처럼 다 같이 에너지를 가지며,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조익수 좋은인재교육 대표가 진로취업송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