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더치커피 등 중소기업 활로모색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이벤트홀에서 광주상생장터가 열린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제품홍보를 위한 상생장터가 열린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롯데백화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이벤트홀에서 광주상생장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우수중소기업 8개사 참여, 온오프라인에서 제품판매에 나선다.
주요제품은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건조기, 제빙기, 차량용공기청정기, 자동밀폐기, LED패치, 더치커피 등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제품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롯데백화점과 광주전남벤처기업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활로모색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