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조선대학교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환자(광주 3368번)가 숨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확진자(광주 3336번)와 접촉한 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방역 지침에 따라 화장을 먼저 한 후 장례 절차를 진행하도록 조치했다.
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