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2021년 8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굴지의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기업 하이센스(Hisense)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축구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과 홍보 측면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면서, 글로벌 파트너십의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하이센스는 리오 메시,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및 아치라프 하키미 같은 신규 멤버와 더불어 구단과 계약을 갱신한 네이마르 2세로 구성된 강력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파리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센스 국제 마케팅 부문 총괄관리자(GM) Candy Pang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구단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이 두 번째로 해로 접어들었다"라며 "자사는 성공적인 첫해를 바탕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공유하는 가치를 키우고, 파리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을 계속 활용함으로써 파리 생제르맹과 팔로워들을 위해 최고의 가정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 있는 팬들과 새로 영입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파리 생제르맹을 통해 지난해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한 시즌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 최고 파트너십 책임자(Chief Partnerships Officer) Marc Armstrong은 "파트너십 첫해에 하이센스와 우리 구단은 환상적인 성과를 올렸다"면서 "하이센스는 'Details makes the difference'라는 캠페인을 통해 구단 선수를 혁신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회사의 제품과 브랜드 기능을 선보였다. 올해는 하이센스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며, 하이센스의 새로운 캠페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파트너십 두 번째 해를 맞은 하이센스는 파리 생제르맹 구단에 다양한 혁신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팬들이 제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파르크 데 프랭스에 제품 코너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하이센스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을 계속 활용함으로써 자사의 혁신 기술을 홍보하는 한편, 팬들에게 최상의 가정 시청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첫해, 하이센스 브랜드의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하이센스는 올 전반기에 파리 생제르맹과 'Details makes the difference'라는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네이마르 2세, 케일러 나바스, 앙헬 디 마리아, 안데르 에레라 및 프레스넬 킴펨베가 출연했으며, 소셜 채널과 디지털 채널에서 수많은 팬이 참여했다.

작년 8월의 파트너십 시작 시점부터 올 5월 시즌 1 종료 시점까지, 하이센스 브랜드의 핵심 시장인 프랑스에서 회사 수익은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2020~2021년 브랜드 인지도가 6%포인트 상승한 덕분에, TV 매출은 올 1~6월에만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파리 생제르맹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구단 소속된 여러 남미 선수 덕분에 남미 전역에서 하이센스의 매출이 추가로 상승했다. 칠레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후원 덕분에 TV 매출이 전년 대비 350% 증가했고, 가전제품 매출 수익은 전년 대비 940% 증가했다. 파트너십 첫해(2020년 8월~2021년 5월) 중앙아메리카(파나마)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증가했고, TV 판매량은 499% 증가했다. 한편, 하이센스 콜롬비아는 현지 채널 파트너를 구축했고, 하이센스 아르헨티나의 시장 사업 범위 역시 확장됐다.

하이센스는 UEFA EURO 2020과 UEFA Nations League Finals 관계 외에 최근 2020년 FIFA 월드컵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 스포츠 행사를 계속 후원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이와 같은 후원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16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하이센스의 파리 생제르맹 최신 소식 보기: global.hisense.com.

출처: Hi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