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 슬로건
농협은행 나주시지부 이벤트행사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농협은행 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으면서 ‘함께하는 100년농협 나주곰탕 100그릇 쏩니다’ 이벤트를 내걸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17일 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 따르면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스토리마케팅’ 경진대회 일환으로 나주곰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서 100번 번호표를 뽑으신 분,주민등록번호에 ‘100’이 있는 고객님,이름에 ‘백’이 들어 있는 고객이 적립상품에 가입할때, 초입금 100만원 상품 가입할 때 등 선착순 50명에게 곰탕 100그릇을 선물한다.
농협창립일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기관이면서도 지역민과 ‘동반성장’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박내춘농협은행 나주시지부장은 “우리민족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은지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농협이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오직 지역민의 사랑이였고 100년 농협이라는 금자탑을 지역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