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글로벌 임팩트의 최신 백서에서 발표

(베이징 2021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7월 27일, 유엔 글로벌 임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가 기업의 순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그린 최신 백서 'Corporate Net Zero Pathway'를 공식 발간했다. 주요 기업에서 선정한 최고 관행 중 하나인 Yili의 우수한 탄소 감축 관리 관행이 식품 및 농업 부문의 사례 연구로 소개됐다.

전체 라이프사이클 탄소 감축 관리

Yili 그룹 회장 Pan Gang은 이미 2007년부터 '녹색 리더십'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이후 Yili는 회사의 기업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통합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3단계 목표 시스템'을 구축했다. Yili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목초지와 식물 개발, 생산, 유통 및 소비 등과 같은 핵심적인 사항을 조처했다. 한 예로, Yili는 목초지의 저탄소 공법을 지원하고, 동물 퇴비를 비료로 재활용하는 수준을 높이는 더욱 통합적인 농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2030년에는 Yili의 유제품 1t당 탄소 배출량은 기초 연도인 2012년보다 40%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 11년간 전기 107억kWh에 상당하는 CO2 등가물(CO2 equivalent, CO2e) 배출량 감소

Yili는 2010년에 포괄적인 탄소 배출 감사를 시작하고, 중국 낙농업 부문을 주도했다. 이후 매년 탄소 배출 감사를 실시할 전담팀을 구성했다. Yili는 IPCC 지침을 준수하고, 감사 과정을 표준화하면서, 물, 전기, 휘발유와 경유 및 증기 소비량뿐만 아니라 하수 배출량까지 수집 및 모니터링할 총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10년 넘게 노력한 끝에, Yili는 651만t에 달하는 CO2e 배출량을 감축시켰는데, 이는 전기 107억kWh에 해당하는 양이다.

저탄소 제품 혁신

2021년 Yili는 공식적인 탄소 중립성 프로젝트(Carbon Neutrality Project)를 시작하고, 우유, 아이스크림, 분유, 요거트 등 모든 제품군에서 탄소 배출 감사를 추진했다. 2020년에 Satine은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숲 면적 총 185,500mu에서 확보한 49억 개 제품 포장에 FSC 인증을 받은 포장 소재를 사용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Satine은 재활용 및 재생 소재인 사탕수수로 만든 혁신적인 식물성 뚜껑을 최초 공개했다. 중국에서 동종 최초의 제품인 이 뚜껑은 탄소 발자국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2020 파리평화포럼(Paris Peace Forum)에서 연설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나라, 도시, 금융기관 및 기업이 2050년까지 순제로 배출량으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품 산업의 선두주자인 Yili는 '완전하게 건강을 공유하는 세상(World Integrally Sharing Health)'이라는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지닌 선구적인 기업 중 하나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저탄소 미래를 향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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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il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