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120만∼330만원
광주시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시는 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66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주에서 3개월 이상 주민등록 거주자이거나 광주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과 단체다. 대상 차종은 경형 35종, 소형 29종, 대형·기타형 18종이다.
지원액은 차종별로 대당 120만∼330만원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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