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기업문화 정착 앞장
광주은행은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했던 ‘CLEAN5 광은문화’ 캠페인이 성과를 내자 이를 업그레이드한 ‘CLEAN7 광은문화’를 새롭게 추진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은행은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했던 ‘CLEAN5 광은문화’ 캠페인이 성과를 내자 이를 업그레이드한 ‘CLEAN7 광은문화’를 새롭게 추진한다.
5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2017년 송종욱 은행장 취임 후 실시한 ‘CLEAN5 광은문화’는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캠페인으로 '고객 중심 은행, 직원이 행복한 은행'의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CLEAN5 광은문화’는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비롯해 임직원간 선물 수수 금지, 직장내 성희롱 금지, 불건전 사행성 행위 금지, 직장내 괴롭힘 금지 등 총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광주은행은 여기에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이해상충행위 금지 등 2개 항목을 추가하며 ‘CLEAN7 광은문화’를 진행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조직 구성원의 가치와 신념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업문화 형성은 경영 요소의 필수사항이다” 면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