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행사 일정 발표

(광저우, 중국 2021년 8월 4일 PRNewswire) 제23회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CBD 박람회 2021" 또는 "박람회")가 7월 23일에 막을 내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172,783명에 달하는 전문 방문객이 참여했다.

5월 말에 광저우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다시 한 차례 발생했지만, 이에 잘 대처한 후 CBD 박람회 2021이 개최됐다. 전시업체 수는 작년보다 약 400개 증가하면서 거의 2,000개사에 달했다. CBD 박람회 2021은 규모, 품질 및 전체 산업망 참여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업계 선두라는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 면적은 작년보다 약 100,000㎡ 증가한 약 400,000㎡에 달했다. 캔톤 페어 단지 A, B, C 구역에서 전체 37개 전시관과 폴리 월드트레이드센터 내 전체 6개 전시관을 모두 사용했다. 그런 만큼, 동종 행사 중에서는 규모 측면에서 세계 최대의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전역 24개 성에서 2,0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혁신적인 업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주도,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더 큰 기여, 더 나은 삶을 향한 사람들의 수요 해결에 전념한 CBD 박람회 2021은 4일간의 전시 기간에 고위급 회의와 포럼을 포함해 90건이 넘는 활동을 전개했다. CBD 박람회 2021은 건물장식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주제를 기반으로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편으로는 전시업체가 새로운 제품, 디자인, 소재 및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했다.

또한, CBD 박람회 2021은 에너지 절약 박람회를 위해 높은 녹색 기준을 시행하는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처도 강화했다. CBD 박람회 2021은 지방 정부의 전적인 지원으로 감염증 예방을 위한 엄격한 작업 계획을 세우고, 현장 서비스팀을 구성하며, 관리와 예방 요건을 엄격하게 시행함으로써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했다.

CBD 박람회 2021 조직위 CFTE GM Liu Xiaomin은 "CBD 박람회 2021의 성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에서 모범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CBD 박람회는 앞으로도 업계의 고급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박람회가 되고자 하는 꿈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2022년 CBD 박람회 일정도 발표됐다. CBD 박람회(선전)는 2022년 7월 3~5일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