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면보행 재활로봇 분야로는 국내 최초의 성과
(서울, 대한민국 2021년 8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웨어러블 로봇에 특화하여 직접 개발하고 국내외 보급 중인 엑소아틀레트아시아(대표이사 오주영)는 지면보행 재활로봇 신제품 'EXOATLET-II(엑소아틀레트 II)'를 대상으로 2년간의 노력 끝에 미국 FDA 510k(class 2) 승인을 획득하여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지면보행 재활로봇 개발 기업 중 FDA와 CE 승인 모두를 취득한 업체는 현재 세계적으로 4곳뿐으로, 엑소아틀레트아시아(주)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의료기기 국제표준 ISO13485와 유럽 CE에 이어 미국 FDA 의료기기 승인까지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과 효과성을 인정받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EXOATLET-II 제품은 이동이 가능한 착용형 재활로봇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실 지면 보행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만족도와 재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뇌졸중 등에 의한 편마비 환자의 보행 치료에 적합한 능동형 보행 모드(Active motion gait)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착용부터 탈착까지 5분 안으로 가능할 만큼 빠르고 간편하여 환자의 만족도와 치료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아틀레트아시아(주)는 지면보행 어린이 전용 재활로봇, 노인성 질환 보행보조로봇 등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출시 준비 또는 개발 중으로, 전략 시장인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인도 시장에서는 전략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출처: 엑소아틀레트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