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광주시 교육청 2021년도 지방 공무원 임용 시험에 23명이 최종 합격했다. 1일 광주시 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6월 5일 필기 시험과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직렬 별로는 교육 행정 12명(장애인·저소득층 각 1명 포함)과 전산 1명, 사서 4명, 시설(건축) 1명, 공업(일반기계) 2명, 경력 고졸(시설-건축, 공업-일반기계) 각 1명, 경력 일반(공업-일반기계) 1명이다.
이 중 남성은 10명(43.5%)이고 여성은 13명(56.5%)이다. 연령 별로는 10대 1명(4.3%), 20대 15명(65.3%), 30대 6명(26.1%), 40대 1명(4.3%)으로 20대가 가장 많다.
최종 합격 여부는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3~27일 5일 동안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임용 후보자 등록과 함께 지방 공무원 공직 적응 기본 과정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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