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1년 7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주관하고 pv Magazine이 관리하는 Huawei FusionSolar Smart PV & Large Scale Energy Storage Global Virtual Summit 2021이 이달 22일 개막했다. 이 행사에는 PV 업계의 선도기업이 모여 유틸리티 에너지 스토리지의 최신 개발 및 시장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Huawei Digital Power의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이 향후 PV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색한다.

Huawei Digital Power는 에너지 스토리지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미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주거용 애플리케이션, 현장 전력, 데이터센터 에너지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게 설계된 5GWh+ 리튬 배터리를 출하했다.

Huawei Digital Power Technologies Co., Ltd.의 CMO인 Fang Liangzhou 박사는 개회사에서 Huawei Digital Power의 비전과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의 특징을 강조했다. 그는 "Huawei Digital Power의 비전은 탄소 제로 스마트 사회를 위한 선도적인 전력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우리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전력 시스템 구축의 열쇠는 디지털과 전력전자 기술의 통합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Fang 박사에 따르면, 기존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웨이는PV 및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에 디지털 및 전력전자 기술을 통합하는 한편, 배터리 팩 및 랙 수준의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관리를 세분화한 스마트 스트링 모듈식 설계를 제안했다. 팩 수준 최적화는 충전 및 방전 용량을 6% 개선하고, 랙 수준 최적화는 여기에서 7%를 추가로 개선한다. 한편, 혁신적인 분산형 방열 아키텍처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AI 및 클라우드 BMS 등의 지능형 기술을 사용해 시스템 안전성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적으로 진화시킨다.

Chen Guoguang 화웨이 스마트 PV 사장은 이번 가상 행사에서 "화웨이의 스마트 스트링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방전 용량을 늘리고, O&M 비용을 줄이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LCOS를 20% 절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사는 태양광 고객을 위해 완전한 생태계, 엔드 투 엔드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에너지 생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스토리지 및 소비에서도 LCOE를 더욱 낮추고 PV+ 그리드 패리티를 PV+ 스토리지 그리드 패리티로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스토리지 비용 감소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에 힘입어,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 IHS Markit의 청정 기술 및 재생가능(Clean Technology and Renewables) 부문 이사인 Sam Wilkinson은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에 대한 자신의 예측을 전 세계 청중과 공유했다. 그는 "2021년은 강력한 업계 성장기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업계가 두 배 이상 몸집을 늘리고, 최초로 10GW 이상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8GWh(기가와트시)의 에너지 스토리지 용량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성장은 주요 기성 시장뿐만 아니라 다수의 소규모 신흥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Vector Renewables의 기술 자문 책임자 Jorge de Miguel은 이 행사에서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BESS)의 5가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면서, 광범위한 BESS 서비스를 사용해 PV 발전소의 총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V+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조명한 또 다른 연사는 FRV X & Engineering의 전무이사 Felipe Hernandez다. 그는 전 세계의 독립형 BESS 및 하이브리드 PV+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 모두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풍부하다고 언급했으며, 두 접근 방식의 가치 스택에 다양한 계층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화웨이 스마트 PV의 유럽 지역 CTO인 Hariram Subramanian은 청중에게 유틸리티 규모 시나리오를 위한 Huawei Smart String PV-Storage Solution for Utility-scale Scenario를 소개했다. 그는 그리드 형성 개념으로 안정적인 그리드를 만들고, 발전소를 더 탄력적이고 견고하게 하는 모듈식 설계 채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력망에 재생에너지가 많이 보급됨에 따라, BESS는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Fang 박사는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통합이 에너지 스토리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업계를 탄소 중립 목표로 이끌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힘을 모아 탄소 제로 스마트 사회를 구축하고, 가까운 미래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번 행사는 여기[ https://events02.huawei.com/live/issmart_live/#/detail?eventId=315624527&liveId=d128cbb4&lang=en ]에 등록해서 전체 녹화 세션을 시청할 수 있다.

화웨이 소개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및 스마트 기기 부문의 세계적인 공급업체다. 회사는 19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전 세계 30억 명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웨이의 비전과 사명은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위해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유비쿼터스 연결을 추진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촉진하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지구 곳곳에 공급함으로써 적재적소에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산업과 조직이 더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AI로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함으로써 집 또는 사무실에서, 혹은 이동 중에도 상관없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더 맞춤화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www.huawei.com을 참조하거나 아래 계정에서 화웨이를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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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awei Digital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