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7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CGTN은 지난 4월부터 130개 국가와 지역에서 수천 명의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면서 3개월에 걸쳐 글로벌 인재를 발굴했다. 그러한 작업 끝에, 지난 화요일에 Media Challengers 캠페인 2라운드를 위한 탑 200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글로벌 탑 200 발표와 더불어 미디어 분야 전문가와 학자, 평판이 좋은 미디어 조직 간부 및 수많은 인기 오피니언 리더와 업계 리더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30명의 전문 심사위원도 선정됐다.

CGTN은 차세대 온카메라 기자를 찾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발표자, DJ, 팟캐스터,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야심 있는 스토리텔러 등으로부터 3분 영상을 접수했다. 신청자는 이 3분 영상을 통해 본인이 차기 CGTN의 얼굴과 목소리가 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세계 콘텐츠 제작자의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대변하는 엄청난 수의 영상이 제출됐다. 제출된 영상의 총 러닝타임은 100시간이 넘는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40명의 전문 심사위원 패널이 12차례 오디션을 통해 1라운드 신청자를 검토하고, 이를 단 200명으로 압축했다.

탑 200 신청자는 이제 다음 영상 챌린지 라운드에 참여해 자신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편집 및 발표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가장 중요하게는 역동적인 개성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시청자의 참여를 끌어내는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지난 4월 8일에 시작된 Media Challengers 행사의 목적은 전 세계에서 재능 있고 장래가 밝은 뉴스 미디어 전문가를 찾는 것이다. 결선에 오른 Media Challengers 후보는 전문적인 멀티미디어 훈련과 자원을 받고, CGTN의 공식 인재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돼 일선에서 직접 보도할 정규 기자 또는 시간제 기자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가 끝나면 우승자들은 CGTN 베이징 본사나 세 곳의 CGTN 지역 프로덕션센터(워싱턴 D.C., 런던, 나이로비)에서 보도할 수 있는 제안도 받게 된다.

Media Challengers 대회가 계속 진행되면서, 탑 200 Media Challengers의 다음 영상은 웨이보, Bilibili, Yangshipin, 페이스북, 유튜브, 링크트인, Variety China 등을 비롯해 전 세계 다섯 개 주요 파트너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news.cgtn.com/news/2021-07-20/CGTN-selects-Top-200-Media-Challengers-globally-122GhNacl6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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