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팬데믹, 랜섬웨어, 국가 배후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위협에 대비해야
보스턴, 2021년 7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인텔리전스 제공업체인 레코디드 퓨처(Recorded Future)가 다가오는 2020 도쿄 올림픽을 둘러싼 위협 환경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공개했다. COVID-19 팬데믹, 랜섬웨어 공격, 정치적 목적의 국가 배후 사이버 공격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과거 올림픽에서 알 수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행사의 특성 상 이번 도쿄 올림픽 역시 정치적 목적의 사이버 테러나 금전적 이익을 노린 범죄 행위, 또는 국제 무대에서 개최국을 난처하게 만들고자 하는 해커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레코디드 퓨처는 방대한 오픈소스, 다크 웹, 기술 소소 데이터 세트와 자체 조사를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위협 환경을 분석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가 배후 위협 행위자는 고급 기술로 무장하고 IOC 또는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갈등을 빚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도쿄 올림픽 및 올림픽 관련 조직에 가장 중대한 위협이 된다.
- 러시아 APT 그룹은 올림픽을 공격했던 과거 전력과 현재 러시아의 참가 자격을 둘러싼 분쟁을 고려할 때,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을 노리고 방해하려는 가장 큰 동기를 갖고 있다.
- 랜섬웨어 운영자들에게 올림픽은 매력적인 타겟이다. 따라서 올림픽 관련 조직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 국가 조직이 배후에 있는 해커 그룹의 정치 선전과 가짜 뉴스가 도쿄 올림픽에 대한 비판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COVID-19 팬데믹과 관련된 제한으로 인해 물리적 공격 가능성은 감소할 수 있으나, 올림픽 자체가 정치적 시위의 무대이고 일본 내에서 올림픽 반대 의견이 커짐에 따라 국내발 위협의 위험성도 증가하고 있다.
"올림픽은 역사적으로 위협 행위자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정치적 동기 또는 랜섬웨어 피해자 조직이 몸값을 신속하게 지불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물리적 위협이나 파괴적인 대규모 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조직이 이러한 위협 상황과 역사적인 공격 동기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Dr. Christopher Ahlberg, 레코디드 퓨처 CEO 겸 공동설립자
Insikt Group에 대하여
Recorded Future의 위협 연구 부서 Insikt Group은 풍부한 정부, 법 집행 기관, 군사, 정보 기관 경험을 가진 분석가와 보안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임무는 고객의 위험을 줄이고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며 비즈니스 중단을 방지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Recorded Future에 대하여
레코디드 퓨처(Recorded Future)는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보안 인텔리전스 제공업체이다. 레코디드 퓨처는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자동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전문가 분석을 결합하여 적시에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레코디드 퓨처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혼란과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조직이 위협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탐지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조직은 이러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격을 저지하고 사용자, 시스템, 자산을 보호하여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레코디드 퓨처는 전세계 1,000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신뢰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recordedfuture.com과 Twitter @Recorded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705622/Recorded_Future_Logo.jpg?p=medium600
Related Links :
http://www.recordedfu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