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6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금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국을 과학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만들고, 과학기술의 자립과 더 높은 수준의 자기 강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학원 및 중국공정원 총회와 중국과학기술협회 전국대표대회의 통합 회의에서 이처럼 언급했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의 자립과 자기 강화는 항상 국가 발전을 위한 전략적 지원으로 간주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회의에서 축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직책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에게도 인사의 말을 전했다.
시 주석은 "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양한 직책에서 열심히 일하는 과학기술 전문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5월 30일은 제5회 중국 과학기술자의 날로, 과학기술자 모두에게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기술 혁신, 기초 연구, 독창적 혁신, 전략적 과학기술 및 첨단 산업의 진전을 비롯해 코로나19 전염병을 억제하는 데 과학기술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시 주석은 "중국의 독자적인 혁신 잠재력이 거대하다는 것이 실전을 통해 증명됐고, 중국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많은 것을 성취했다"라며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정신, 개혁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의 용기, 그리고 불굴의 결단력과 끈기를 통해 중국의 과학기술 전문가들은 세계적 추세를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며 난관을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학기술 개발은 글로벌 과학기술 최전선을 공략하고 주요 경제 전장에 이바지함으로써, 국가의 중요한 요구를 충족하고, 국민의 삶과 건강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시대의 중요한 과제를 짊어지고, 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과 자기 계발 달성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시대적 책임 및 더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과 자기 강화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함께 단결하고, 과감한 혁신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중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전시키고, 국가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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