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Citi),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ING,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 스탠다드차터드(Standard Chartered )및 유니크레딧(UniCredit)은 철강 업계의 탈탄소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후대응금융협약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뉴욕, 2021년 5월 28일 /PRNewswire/ -- 철강 분야의 최고 대출 기관인 시티(Citi),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ING,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 스탠다드차터드(Standard Chartered ) 및 유니크레딧(UniCredit)은 기후대응금융협약을 통해 철강 업계의 탈탄소화에 대한 공동 행동 표준을 정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 이 은행들은 2021년 11월 유엔 기후 변화 회의(COP26) 이전에 업계가 지지하는 계약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RMI의기후 대응 금융 센터(Center for Climate-Aligned Finance)가 지원하는 철강 기후 대응 금융 워킹그룹(Steel Climate-Aligned Finance Working Group)을 구성했다. 이 협약는 철강 업계의 기후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 조사를 위한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만들고 이 분야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
저탄소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에너지 배출량의 약 7%를 배출하고 석탄에 크게 의존하는 철강 부문의 경우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이 분야의 탄소 집약도 때문에 탈탄소화 지원에 대한 금융 기관의 기대치가 높다.
ING의 주도 아래 소시에테제네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워킹그룹은 각 은행의 금속 및 채광 팀의 고위 대표로 구성된다. 이 워킹 그룹은 기존 이니셔티브와 협력하여 종합 기후대응금융협약의 범위, 배출 경로, 방법론 및 거버넌스 구조를 설정할 것이다.
이 계약은 해상 운송을 위한 최초의 특정 분야 기후대응금융협약인 포세이돈 원칙(Poseidon Principles)을 모델로 한다. 주요 해운 대출 기관, 공업 기업과 전문가들 간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원칙은 다른 분야에서도 유사한 프레임워크 설정을 위한 준비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노력은 철강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산업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400개 이상의 기업과 선도적인 비영리 단체의 연합인 미션 파시블 파트너십(Mission Possible Partnership, 이하 MPP)의 일환이다. MPP 내에서 이 워킹그룹은 세계 최대 철강 생산 업체와 공급 업체들 중 일부로 구성된 네트-제로 철강 계획(Net-Zero Steel Initiative, 이하 NZSI)의 한 부분이다. RMI 기후 대응 금융 센터(Center for Climate-Aligned Finance) 는 이 워킹그룹과 NZSI 간의 협력을 촉진하여 철강 제조업체와 대출 기관이 일치된 목표를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철강 금융 워킹그룹의 구성은 기후에 대응하는 철강 업계로 나아가는 첫 걸음입니다"라고 이 센터의 디렉터 제임스 미첼(James Mitchell)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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