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칠곡군은 2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주민공감 나눔실천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칠곡군의 이번 수상은 호이장학금. 착한가게, 착한일터, 6·25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 재능기부 등의 활발한 나눔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1번지의 칠곡군은 만드는데 더욱도 노력할것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도시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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