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가 2일 지역 5일장을 맞아 봉화읍 신시장 일대에서 봉화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4대악 근절 홍보는 일방적 전달식 홍보가 아닌 평소 4대악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군민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김진규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 앞으로 지역장날에 군민이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지속 적으로 전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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