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31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테마별(경력단절여성·장애인·중장년·청년) 릴레이 취업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김천공장, 한국SMT(주) 등 17개사에 구직자 80여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면접 합격자에 대해서는 사업장에서 별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등을 통해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중장년층, 청년층 등 150명의 구직자가 몰려 일자리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권오형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은 “ 앞으로도 매월 릴레이 채용행사를 개최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청년인턴,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한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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