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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에서 27일 북부지역 사회적 경제 박람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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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웅부 공원과 문화공원에서 경북북부지역 사회적 경제 박람회가 열렸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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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경북안동시27일 안동 웅부공원과 안동문화공원 일대에서 ‘2016 경북북부지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나중이 아닌 지금 행복한 사회적경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1개 업체(안동시 25, 영주시 4, 문경시 1, 예천군 1)가 참여했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로개척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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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안동시는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OX퀴즈와 수박 빨리 먹기, 콜라 빨리 마시기, 맥주 빨리 마시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태권무와 벨리댄스, 트로트가수 공연등 다체로운 문화공연으로 행사홍보를 극대화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북북부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앞으로 따뜻한 소비, 가치 소비에 대한 시민 동참을 유도하여 건강한 사회적 경제 기반 구축 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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