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가 신임 의무경찰의 조기적응을 돕기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안동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가 신임의무경찰의 조기적응을 위한 문화탐방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26일 112타격대로 전입해온 신임 의무경찰대원의 사기 진작과 조기 부대 적응을 돕기 위해 신 도청 과 도산서원,하회마을 등 문화유적 탐방에 나섰다.
이날 문화탐방은 신임의경들이 낯선 곳에서의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조기 부대적응과 구타 없는 군생활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탐방에는 선임병과 의경어머니회(회장 황선영 51)회원들이 함께 동행 해 진솔한 대화속에 형과 어머니의 따뜻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 즐겁고 보람찬 군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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