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중간보고회 개최
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 발간을 앞두고 편찬 추진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 발간을 목전에 두고 있다.시는 완벽한 20년사 편찬을 위해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2차 중간보고회는 1차로 완성된 초벌 원고 보고에 대한 편찬위원회의 검토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에서 검토함으로써 원고 집필 과 편집에 대한 내실을 기했다.
이성규 김천 부시장은 “ 2차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시와 용역업체 상호간에 협조,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20년사를 발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편찬 용역 관계자 모든 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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