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청사(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기초과정) 교육생 을 선착순 모집하고 나섰다.
누구나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마을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번 교육에는 다음달 2일까지 20명을 우선순위 모집한다고 24일 울릉군이 밝혔다.
신청대상은 이·반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부녀회장, 학습동아리회장, 마을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다.
다음달 23일~10월27일까지 울릉군청과 경주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선진지 견학, 워크숍, 평생교육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최고의 평생교육 전문 강사인 김남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홍은진 평생교육발전연구소장으로부터 총 52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희망자는 울릉군청(총무과 새마을담당)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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