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여개사 230여명의 관리책임자 및 현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협력업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능력, 업체 간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품질경쟁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력사와의 세미나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화성산업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로 선정 되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병학 공무팀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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