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개점 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감만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하 1층 사은데스크에서 '5감을 자극하는 선물 5가지'중 받고 싶은 선물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 5가지는 보고(태블릿 PC 아이패드), 듣고(보스 사운드트루 헤드셋), 맡고(랑방 잔느향수), 먹고(베즐리 케이크), 감상하고(CGV 영화관람권)다.

또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명품 '오일릴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시그니쳐 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함께 5천원, 5만원, 50%라는 숫자를 테마로 균일가전 Super Week을 진행할 예정이다.

9층 토파즈홀에서는 '대프리카 X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을 진행, 아프리카 동물과 자연 풍경이 담긴 사진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며 입장료 전액은 청각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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