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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중국에서 농·특산품 판촉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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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농.특산품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상해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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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농·특산품 중국시장개척을 위해 지난18~다음달 1일까지 15일간 중국 상해에서 상주농특산품 판촉·홍보행사를 열고 있다.

상주시는 이정백 시장이
19일 중국 상해를 방문, 상주시 농특산품의 중국수출확대를 위해 중국의 동명혜그룹의 상해 공급관리사인 잉영련실업(孕聯實業)유한회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명혜그룹은 산모 및 유아용품 전문공급업체로서 매출액이 27천억원에 이르고, 중국 전역에 5,500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농식품 수출에서 현지기업과의 업무협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해외 판촉전을 통해 상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중국시장에서 진정으로 인정받는 기회는 물론 한·중간 교류협력에 상주시가 일조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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