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영 오드리베베 대표]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테마파크 '오드리베베'가 서울에 상륙한다.
오드리베베는 청계천 주변 황학동 롯데캐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묘앞역(1,6호선), 신설동역(1,2호선), 신당역(2,6호선)등이 근접거리에 있다.
1천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오드리베베는 명품테마파크라는 개발 콘셉트에 맞춰 체험과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VR 가상체험장 등 2천여 평 규모의 트램플린 파크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대형공연장이 한 공간 안에 지어져 있어 문화생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아쿠아마린 수영장과 함께 다양한 여가레저 생활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각종 유아체험학습 제공과 원어민에게 배우는 영어 및 중국어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어린이 미용실과 육아의 피로를 덜어 줄 마사지 샵, 네일 샵도 운영된다.
오윤영 대표는 "명품 테마파크 '오드리 베베'는 오드리 햅번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딴 명품테마파크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체 선별도 기준을 까다롭게 해 보다 안전하고 고급스럽게 구성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드리베베는 일부 직영점을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모집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