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백프라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6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 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엠포리오아르마니, 에트로, 아이그너,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막스마라, 꼬르넬리아니, 투미, 모스키노, 오릴릴리, 아르마니진, 에스카다 등 입점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리사이클링 핸드백·시계 무료감정 및 매입,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수입 아동복 최저가 보상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지하 2층 이벤트홀, 1~5층에서 분산 운영된다.
류종웅 대백프라자 해외명품파트 대리는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 단독 명품브랜드와 다양한 물량을 준비하고 참여브랜드도 다양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찬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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