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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 분양 중…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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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 야경 투시도.[자료제공=SM(주)우방건설산업]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 인천 서구 마전동에 건립되는 '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이 최근 인천 2호선 개통을 맞아 초역세권으로 주목받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곳 입지는 검단사거리역과 도보 5분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항철도 검암역 환승을 통해 서울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SM㈜우방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 5개동 모두 38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A(209가구), 59㎡B(22가구), 84㎡A(30가구), 84㎡B(119가구) 등 타입으로 구성된다.

3.3㎡당 900만 원대의 분양가에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적용된다.

우방 관계자는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명가 우방은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 수상의 저력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 2차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75-2(검단탑병원 앞)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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