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추석 자금성수기를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상여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한 은행에 대해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공급한다.
은행 대출 방식으로 지원되는 이 자금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업체당 5억원(은행 대출액 기준) 한도로 제공된다.
한국은행은 취급한 대출액의 최고 50% 이내에서 해당 은행에 연 0.75%의 저리로 만기시까지(1년 이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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