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해 입체교차로를 건설한다.
국가산업5단지 조성에 따라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보행자 사고위험이 커질 것이라며 주민 목소리가 높았다.
입체교차로가 설치되면 국도와 버스터미널·면사무소 간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보행 구간이 확보된다.
장 의원은 “입체교차로가 설치되면 해평 면소재지 방향 진출입이 용이해져, 인근 구미 산단 교통량 증가에 대비할 수 있어 사고 위험과 교통 혼잡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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