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왼쪽)김천경찰서장이 베스트 경무인으로 선정된 나훈 경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천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8일 경무과 정보화장비계 나훈 경위가 2016년 상반기 경북경찰 베스트 경무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 서에 따르면 나 경위는 내부고객 만족을 위해 정보통신장비 네트워크 구축 과 노후장비 500여대를 수리하고, 율곡파출소 및 김천시 CCTV관제센터에 전산장비 설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훈 경위는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으로부터 표창 과 베스트 경무인 인증패, 포상휴가 2일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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