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이 국토교통부 2016 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
29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에서 9311억7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전국 순위도 14계단이 오른 31위를 나타냈다.
화성산업은 그 동안 역내외 꾸준한 공사수주와 토목, 건축공사, 재건축, 재개발 사업 위주의 안정적 주택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 업계 최상의 재무구조와 함께 주택사업뿐만 아닌 토목과 환경, 조경, 엔지어링 등 다각화된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대구지역 상위권에는 화성산업에 이어 서한, 화성개발, 우방, 태왕이앤씨, 동화주택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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