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양군]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이 일월면 가곡리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유휴지에 해바리기 밭을 조성, 사람들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영양군에 따르면 3만여㎡에 해바라기를 심어 현재까지 7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다.
7월말~8월말이면 만개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유휴지 경관작물 식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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