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9억5천9백만원을 전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NH 농업은행 경북 영업본부가 22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9억5천900만원을 전달했다.
24일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출연금 전달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인 과 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63억1천600만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해 저금리 자금을 조달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최용주 NH농협은행 경북 영업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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