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에 두팔을 걷었다.
예천군 재무과와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가 지난 16일 구미역과 중앙전통시장에서 굵은 장맛비를 마다않고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알리기에 나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행사에 참여한 공무원과 농협군지부 직원 등 40여명은 구미역과 중앙전통시장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이될 예천곤충엑스포를 소개했다고 19일 예천군이 밝혔다.
또한 곤충엑스포의 주 행사장인 곤충주제관과 살아있는 곤충을 보고 만질 수 있는 파브르정원, 곤충생태원들을 상세히 알리며 엑스포 행사기간 중 함께 열리는 용궁순대축제와 삼강주막막걸리 축제도 홍보했다.
안태일 예천군 재무과장은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와 함께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다행스럽다.“ 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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