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서구 내당동 225-1 일원에 들어서는 가칭 '동양파라곤 더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84㎡타입 5BAY(파이브베이) 아파트로 지어지는 가칭 '동양파라곤 더파크'주택홍보관을 찾는 사람들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모두 83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A·B·C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며 두류네거리와 지하철2호선 두류역이 도보 1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두류공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신내당재래시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성서IC, 서대구IC가 약 3.5km안에 위치한다.

조합 관계자는 "96%이상의 토지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토지 미확보에 따른 추가분담금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104-6 번지(감삼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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