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하성찬 부군수는 “평소 근무를 희망해온 독도를 품은 산자수려한 울릉도에서 근무하게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속의 울릉 명품녹색관광섬 조성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최수일 울릉군수를 뒷받침하여 울릉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부군수는 또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열린마음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풍요롭고 번영하는 새로운 울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이 고향인 하 부군수는 포항고등학교, 포항실업전문학교 증식학과, 한국방송대 행정학과(학사), 영남대 대학원 해양자원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79년 공직에 첫 발을 디뎌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내수면시험장, 민물고기 연구센터소장, 경북도수산진흥과, 어업기술센터소장, 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 동해안발전본부 수산진흥과장을 두루거쳤다.가족으로 부인 김금자 씨 사이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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