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현 신임 경주소방서장.(사진제공=경주소방서)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경북 경주소방서는 6일 소방서 1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장, 소방행정자문단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안태현 경주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안 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85년 2월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공직에 입문해 김천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성주소방서장, 칠곡소방서장 등을 거쳐 5일자로 경주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안 서장은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으로 경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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