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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문화축제로 독도지키는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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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월 독도사랑회에서 주관한 독도탐방행사에서는 경기도 의회 윤화섭 의장등 6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독도가 우리땅임을 대 내외에 천명했다.(사진제공=독도사랑회)


[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대한민국 광복71주년을 기념하고 국민에게 영토와 독도의 소중함을 각인시키기위해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제3회 독도문화축제가 7일 경기도 의회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가 주최,경기도 와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 경인일보가 후원하는 독도문화축제는 지난525일 정광태 독도홍보대사를 비롯 경기도의회 의원 등 60여명이 독도탐방을 시작으로 그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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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독도탐방행사에서는 일본규탄대회, 독도포럼, 독도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토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독도 수호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탐방 기간중 특히 헌정회 소속 전직 국회의원들과 울릉군 장애인단체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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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2시 경기도 의회 로비에서 가수 정광태씨 사회로 개막식을 시작해 12일까지 독도 고지도와 아름다운 독도의 풍광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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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2회 독도고지도와 독도사진전 개막식 장면(사진제공=독도사랑회)


13~ 19일 까지는 경기도 의정부 북부청사 로비에서 7일 간 전시되며 다음달 9~16일까지 8일간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위한 전시회가 계속 이어진다.

독도사랑회는 이번 독도고지도와 사진전 일정이 끝나면 경기도 내 다른 지역을 더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를 관람하는 학생들에게는 2시간 봉사 인증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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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째 독도사랑을 실천해 오면서 사비를 털어 독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길종성 이사장은 "독도는 종교·지역·정당을 초월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인일보, 경기문화재단 등 여러 기관의 독도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단체관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도사랑회에서 운영하는 일산서구 일산
1동 월드메르디앙 2층 독도홍보관(1670-10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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