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심도 있는 토론의 장 마련
김석기 국회의원./헤럴드 대구경북DB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김석기 국회의원(새누리당·경북 경주시)이 최근 주요 정책현안으로 떠오른 '맞춤형 보육 정책'과 관련 경주시 사립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5시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펀키즈어린이집 2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맞춤형 보육 관련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기 의원은 "사립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정책 시행에 따라 당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일선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시행될 수 있게끔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정책 간담회는 사립어린이집(영아 및 유아, 20인~300인 미만) 이해관계자들을 모시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주시청 관계자, 사립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원장 대표 7명, 교사 대표 2명, 학부모 대표 2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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