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소셜미디어 채널인 '다채움' 페이스북이 최근 15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15만 2천여 명의 '좋아요' 수(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를 돌파해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와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 사진, 사연 등을 남기면 된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거나 감동적인 사연 등을 게재한 15명을 선정, 대구와 관련된 기념품과 대구 청년 창업 제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다채움 페이스북(국문, 영문, 중문)은 최근 풍등날리기, 대구 명소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국내외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이길호 대구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식과 밀착 소통,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고 활기찬 즐거운 도시 대구의 매력을 국내외에 더욱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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